[뉴스훅] 대한민국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2 IWAS 상파울루월드컵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4월 12일(화) 오후 4시, 카타르 항공편으로 과률류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선수단의 브라질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와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가 공항에서 선수단을 영접했다.

 당일 체육회에서는 박경천 회장과 한병돈 고문을 비롯하여 임원진들이 함께 하였고, 한인회에서는 오창훈 스포츠 담당 부회장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맞이하였다.

 박경천 회장은 하루 전날 저녁에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환영 현수막과 꽃다발을 준비하는 등 세심함을 보이며 선수단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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